옥수수랑 푹이랑 합쳐서 생긴 웨이브~!

 

지상파 채널은 웨이브가 꽉잡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요금~!!!

 

매달 나가는 요금을 무시할 수 없다는..ㅠㅠ

 

 

 

그래서 친구나 가족의 아이디를 구걸해서 본다고 해도 동시 접속할 경우 

 

이런....

 

 

 

물주님이 보고 계시면 나는 볼 수 없다는 사실..

 

하지만~!!!!!!!!

 

완전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바로 다운로드 보기~!!!

 

 

 

 

 

예를들어 위에 놀면 뭐하니의 회차에서 맘에 드는 걸 고른다음

 

다운로드 버튼을 누릅니다~ (이때 다른 아이디가 스트리밍 시청 중이라도 괜춘)

 

 

 

 

 

화질은 모바일 화질로 봐도 무난해요~ (용량이 적어서 빠른 따운~!)

 

그리고 웨이브 보관함이나, 스마트폰 갤러리에 가면 볼 수 있어요~

 

 

놀면 뭐하니를 받았는데, 나혼자산다가 나오는...;;;

 

여튼 웨이브 함께 보기였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위기라고 할 만한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북한에서 핵폭탄을 쏜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독도를 점령한 것도 아니죠. 


바로 '고용 쇼크'입니다. 


이 말은 평소 살기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마음에 기름을 붓는 용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이 고용쇼크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쇼크(충격)'라는 말까지 사용할까요?


일단 객관적인 도표를 볼까합니다. 우리가 취업자수 증가를 낼때는 


작년과 동일한 월에 취업자 수와 지금 취업자 수를 비교해서 산출합니다. 


그럼 아래의 도표를 볼까요? 


(출처 : JTBC 썰전)


위  도표를 보면 박근혜 정부 시절과 현 문재인 정부의 고용자 증가수가 나와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25,473,000명에서 25,979,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므로 50만명이 취업을 한 샘이죠.


그러나 문제인 정부는 27,078,000명에서 27,083,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단 5천명이 취업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와 비교를 해봐도 엄청난 수치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위자체가 달라졌죠.



이는 박근혜 정부와 비교하지 않고도 엄청나게 저조한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월에 마이너스 1만 명을 기록한 이후 8년 동안 가장 저조한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럼 2010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마이너스를 기록했을까요? 바로 미국발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있었고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위 도표를 보면 미국은 3%가까운 성장율을 보이고 있고, 장기 침체로 허덕이던 일본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2분기에 성장세로 GDP 1.9%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뺴놓을 수 없죠. 


중국은 국가통계국이 발표하기를 1분기 GDP가 지난해보다 6.8%성장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럼 해외 경제에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경제는 당연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야 하고 이는 고용률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위 통계가 드러나는 순간 문재인 정부는 지금 가히 '위기'라고 할 만큼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용률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정부 책임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혁신 성장, 공졍 경제를 중심으로 한 경제 정책과 더불어 "급격한 임금상승"으로 인한 결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고용쇼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와 관련된 분석과 글을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작가인 허영만 씨가 엄청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도전은 "무모해?"보이기까지 한 도전입니다. 


허영만 작가의 무한도전은 바로 "주식 투자"입니다. 


자신의 돈을 주식 투자 자문단의 도움으로 투자해서 이를 실시간 공개하고 


또 만화로 연재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만화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내용을 책으로 먼저 구했었는데 알고보니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연재한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팔았던 것입니다. 약간 허탈했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 책의 표지대로 자신의 3천만원을 투자해서 이를 공개한다니 정말 기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의 첫 1화를 보면 허영만 작가가 이 만화를 그리기 전 읽어보았다는 주식 필독서?가 등장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주식이란 지식이다라는 공식을 믿는다면 이정도 도서는 읽어봐야겠지요.


여튼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보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 링크를 들어가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즐감하십시오~!

 (16화부터 30화는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ch.yes24.com/Article/List/2707?curPage=6&sort=recent

어제 JTBC 썰전에서 언급되었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은 두 마리 토끼를 쫒는 일에 많이 비교합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경제 정책 = 소득주도성장 + 혁신성장"이기 때문입니다.


언듯 보면 무슨 말인지 몰라 다음과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 소득주도성장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합니다. 




먼저 케인즈 경제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말하죠.


"엥? 케인즈가 누구야?"하시는 분을 위해서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케인즈는 영국 경제학자인데요.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딱봐도 옛날사람이죠? 그는 1차대전 시대에 활동했던 사람인데요. 


그의 대표저서 가운데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이라는 책을 출판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고용을 위해서 자유방임주의, 즉 내버려 두는게 아니라 정부의 보완책(공공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쉽게 말해서 정부가 일자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죠.


그럼 대충 느낌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나라에서 공공부분 사업을 만들거나 또 공무원을 늘려 사람들을 고용한 뒤에


그 사람들이 받은 월급, 즉 소득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경제도 성장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무원이 늘어나고 그 사람들이 월급을 받아 소고기도 사먹고, 스마트폰도 사고, 놀러다니면


그 영향으로 경제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2. 혁신성장 


박형준 교수는 혁신성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혁신성장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경제학자를 먼저 소개합니다. 그럼 슘페터는 누구일까요?


슘페터를 간단히 소개하면 미국에서 활동하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출신의 경제학자입니다.


* 눈을 부릅뜨고 있는 슘페터


그의 주장은 혁신적인 기업가가 이윤을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1) 발명을 위한 연구, (2) 혁신을 위한 개발, (3) 상품화


라는 3단계를 제시합니다. 


쉽게 말해서, 기업이 정신차리고 열심히 새로운 상품을 만들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주장입니다. 



3.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이쯤되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의문점이 생깁니다.


앞에서는 분명 정부 주도의 성장을 말한 거 같은데 뜬금없이 


기업주도성장을 말하니 말이죠. 


그래서 다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어떻게 잘 조합하느냐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성공하느냐 마느냐가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토끼를 잡느냐 마느냐 보다 더욱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앞서 정부 주도 성장에 있어 정부에서 직접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부분인데요. 


이 점에 대한 논쟁으로 이 두가지 기조를 조합하는 것에 대한 논의는 뒤로 밀린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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